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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양성고용 창출일학습 병행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력양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18년도 제1차 의료산업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등록일
2018-06-14
작성자
송찬근
조회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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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 이하 대구인자위’)6121030분 성서 5차 산업단지 내 메가젠임플란트 회의실에서 박광범 의료산업 분과위원장(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대구시 메디시티기획팀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부장,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센터 선임연구원, 계명대학교 의료기기 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 선임연구원, 쓰리에이치 부회장, 세신정밀 부장, 대구인자위 선임위원과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의료산업 분과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료산업 정책 추진 방향 및 현황에 대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경래 부장의 발표 후, 박광범 위원장 주재로 의료산업 분야 기업의 인력 양성 현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지역 의료 관련 업계는 주요 현안으로 지역 내 의료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서는 연구 개발 핵심 인재의 육성이 시급하다.”현재 대구는 우수 인력들은 외부로 빠져나가고 있고, 외부에서 영입한 인력도 좋은 혜택을 부여함에도 불구하고 1년이상 근무자가 드물다.”고 했다. 따라서 지역 출신 인재가 지역 업계에 근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외부 인력의 정주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박노율 대구인자위 선임위원은 우수 인력의 유출은 의료산업분야 뿐만 아닌 대구지역의 전 산업의 문제이며, 대구인자위는 지역 내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겠다.”고 했다. 

 

박광범 위원장은 지역 내 의료산업의 경우, 인적자원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이 많아 적정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 “R&D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관련 지원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기업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했다.